행복과 불행 ... 행복과 불행 철없을땐 하나님을 원망했었습니다 행복만을 만들지 왜 불행도 만드셨냐구 하지만 우리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구도 행복하라고 또 불행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결국 행복도 불행도 함께 존재하지만 우리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행복.. 좋은 시~!! 2010.07.07
오늘 하루~!! 오늘 하루 오늘 하루 나의 지혜롭지 못한 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는 벗이 없기를 교만의 악취가 아닌 겸손과 자비로움의 은은한 향기로 사랑하는 벗이 행복의 미소 지을 수 있기를 오염되기 쉬운 세상에서 순수하고 깨끗하게 마음을 지키며 스스로에게도 당당할 수 있는 하루이기를, 글 빛고운/김.. 좋은 시~!! 2010.07.03
"여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양경석 사람들 마음은 갈대 알다가도 모른다지만 여인들 마음은 변덕 스럼 어찌 알리요 자다가도 봉창 두드리고 조변석개 밥먹듯해서 수염이 안 자란다더냐 여인들 특징이거늘 인내심으로 참고 기다림으로 살아야 하는법 사랑도 이별도 변덕 죽 끓듯해 그런 것이 애교거늘 사실대로 믿.. 좋은 시~!! 2010.06.21
미워할거예요 ... 미워할 거에요 이제부터 그대를 사랑한 만큼 미워할래요 많이 많이 어려운 일이겠죠 그래도 미워할 거에요 하지만,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보고픔이 커지면 어쩌죠? 숨이 막혀오면 그땐 어떡하면 좋지요? (옮김) 좋은 시~!! 2010.05.26
풀꽃... 풀꽃(2) 옥빛 하늘이고 초록 풀숲 사이로 배시시 얼굴 내민 이름 모를 풀꽃이여 언제봐도 정겨워라 언제봐도 순수해라 언제봐도 어여쁜 모습은 고향에 두고온 첫 사랑 추억 같아라. 글 풀잎/유필이 좋은 시~!! 2010.05.12
어머니 사랑합니다 ... 어머니 사랑합니다 / 雪花 박현희 오 남매 낳으시느라 배를 찢는 고통 참아내고 사랑과 정성으로 곱게 키워주신 어머니. 궁색한 살림에 당신의 주린 배 쥐어도 오 남매 배 곯지 않게 하시려 불철주야 고단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 시집 장가 모두 보내 다들 편히 잘 살아도 그저 오 남매 근심 걱정에 .. 좋은 시~!! 2010.05.08
행복한 순간을 기다리며 ... 행복한 순간을 기다리며 내 사랑은 상처가 많았습니다 눈물도 많았습니다 아픔도 많았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기다리며 내 가슴은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 외롭고 서글픈 모습으로 슬퍼하던 날들도 많았습니다 만나는 순간의 기쁨을 기다리며 틀에 박힌 듯한 일.. 좋은 시~!! 2010.05.06
비만 오면... 비만 오면 비만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빗속을 걸어본 적도 특별히 비에 관한 추억도 없는데 그냥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릅니다 그 사람도 비를 보고 나를 떠 올리고 있을지도 ! 하여간 비만오면 괜히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詩 원태연 좋은 시~!! 2010.05.04
사랑, 그대는... 사랑, 그대는 마음이 메말라갈 때 살아있는 느낌을 찾을 길 없을 때 너에게 다가가고 싶어 언제나 열려 있는 문 꿈꾸는 동산에는 이름모를 들꽃 아름다운 새소리 가득 하겠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너의 빈 자리 내색하지 않고 속 울음으로 삼키며 살아가는 것은 그 어느 때 함께하리라.. 좋은 시~!! 2010.04.29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 나는행복하겠습니다 中 당신의 숨소리를 들려주는 두 귀와 당신의 향기를 맡게 해줄 수 있는 코,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눈, 그리고 당신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은 주인인 나보다 더욱 더 행복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나를 향한것이 아닐지라도 당신의 마음이 나를 .. 좋은 시~!!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