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따라 삼천리 였습니다 ◆ 아가씨~~! 어디까지~~~ ? 경고 !! 노약자 ! 심신이 약하신분들은 여기 까지만... 여기서 중지 하세유.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면 위험 합니다. 심신이 건강하고 보는데 괜찬다면... 두렵거나 무섭지 않으시면... 아래로 아주 천천히 내려가세유~ . . . . . . . . . . . . . . . . . 쉿 !~~ ???????!!!!!!! * .. 웃음한마당 2017.06.06
"나쁜아줌마들" "나쁜아줌마들" 나쁜아줌마 (은퇴한 꽃뱀) 어제 나는 심심해서 친구와 같이 춤방에 놀러갔다 몇번을 구르마를 끌다가(뚱뚱하고 춤도 못추는 여자를 이렇게 표현한다) 네번째 만에 50대 초반의 진라이(춤도사)아줌씨를 만나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지루박 도롯도 부르스 지루박 도롯도 부르.. 웃음한마당 2013.08.31
거기 아닌데 ... 거기 아닌데 볼링장에서 여자 둘이서 볼링을 한다. 그러나 한 여자는 초보인지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 자기 차례가 되어 부푼 가슴을 움켜잡고 레인에 올라 백스윙을 하는 순간, 아뿔싸 손가락에서 볼이 빠져 뒤로 날아갔다. 순간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남자 쪽으로 볼이 날아갔다. .. 웃음한마당 2013.08.29
결혼 기념일 결혼 기념일 두명의 중년 남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결혼기념일이 곧 돌아오지?" "그래 아주 큰 기념일이지, 20주년이야!" "그럼 부인을 위해서 무엇을 할 예정인가?" "호주로 여행을 떠날거야" "음 ~ 호주라 정말 멋진 곳이지, 아주 근사한 선물이군! 자넨 정말 남편이야, 그럼 25주.. 웃음한마당 2013.07.29
이유 있는 도망 이유 있는 도망 남자와 여자가 침대에서 나란히 자고 있었다. 그러다 새벽 3시에 갑자기 밖에서 큰소리가 났다. 당황한 여자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남자에게 소리쳤다. "맙소사, 남편이 왔나 봐요!" 남자는 재빨리 침대에서 빠져나와 미친 사람처럼 창문 밖으로 몸을 날렸다. 땅바닥으로.. 웃음한마당 2013.07.29
인생은 착각의 연속 ...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엄마들 - 자식이 공부만 잘 하면 다 되는 줄 안다.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대학생들 - .. 웃음한마당 2013.06.13
남편의 애절한 기도 남편의 애절한 기도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하나님,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 웃음한마당 2012.10.19
이혼사유 이혼사유 90세가 넘은 노부부가 이혼 상담을 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왔다. 남편은 96세이고 아내는 93세였다. 변호사는 의아해서 물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왜 이런 늦은 나이에 이혼을 하세요?” 그러자 서로 질세라 목청을 높여 말했다. “성격 차이죠.” “그럼 지금까지 어떻.. 웃음한마당 2012.10.17
줄어든 것은 어디에 ...? 줄어든 것은 어디에? 맹 진사집 막내딸이 시집을 갔다가 한달만에 친정에 왔는데 표정이 밝지가 않았다. 맹 진사 부인이 걱정이 되어 딸에게 "그래, 시집살이가 고되거나 불편한것이 있느냐?" 하고 물었더니, 딸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아니어요. 별로힘든것은 없어요. 단지 뱃속에 뭔.. 웃음한마당 2012.10.07
클날 뻔 했네 ... 클날 뻔 했네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 웃음한마당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