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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들어간 재료 덕에 중국집 부럽지않은 해물 잡탕밥

코알㉣r 2012. 5. 18. 22:05

넉넉히 들어간 재료 덕에 중국집 부럽지않은 해물 잡탕밥

 

 

파와 다진마늘, 피망과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오징어와 쭈꾸미,

새우, 소라, 다시마육수를 한컵, 갖은양념, 물 녹말, 청경채, 굴 소스,

오늘은 중화요리중에서 해물 잔득 들어간 해물 잡탕밥인데요.

보시는것많큼 만들기 어렵지않아요.

 

 

 

 

 

 

오징어에 쭈꾸미,새우도 들어가고 갖은 채소에 아식한 청경채까지...

후회없이 재료를 넣어줬더니

원 없이 맛있는 주말이 되었지요.

 

 

 

 

 

 

들어가는 재료들만 십수가지...

늘쌍 같은걸 만들다 보니 좀 특별한게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파와 다진마늘로 향을 일단 냅니다.

 

 

 

 

 

그런다음 준비해둔 피망과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오징어와 쭈꾸미, 새우, 소라를 넣고

다글다글~ 잽싸게 볶아주다...

 

 

 

 

 

 

 

다시마육수를 한컵 부어줍니다.

그리곤 갖은양념~

 

 

 

 

 

 

 

재료가 익기 시작하면 물 녹말을 부어 농도를 조절해주고

 

 

 

 

 

 

 

마지막으로 청경채도...

이래야 정통 중화요리집 느낌이~

 

 

 

 

 

 

굴 소스넣고 한번 휘릭 뒤집어주면 오늘의 요리 끝~

 

 

 

 

 

 

 

오늘은 어떤 그릇에 담을까..?

맛있는 음식은 어느 그릇에 담아내도 맛은 변함이 없지요.

 

 

 

 

 

 

 

만들어놓은 해물잡탕을 그득 부어주고...

 

 

 

 

 

 

 

 

겁나게 맛나 보이지요?

배달시켜먹는 중화요리집 요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네요.

 

 

 

 

 

 

 

쭈꾸미 싱싱한 놈을 잡아와 그런가 더욱 좋아보이네요.

 

 

 

 

 

 

행복이란 이런걸까요?

맛난 음식 만들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깨알쏟아지게

수다떨며 먹는 맛...

그런데요~

우리집 두쪽들만 있어서 그런가 맛난 음식 먹을땐

말이 없어집니다.. ㅋ

누가 뺏어 먹는것도 아닌데

숫가락질 삼매경에 대접 바닥 비는건 시간문제가 되네요.

중화요리 만들기 쉽지않죠?

그런데요...

만들어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