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기관사가 사랑한 기찻길 월평균 160시간 이상 레일에 몸을 맡기는 철도 기관사. 기차가 곧 생활인 그들에게도 달릴 때마다 감격스러운 기찻길은 있다. 입사 3개월차 최영준 부기관사 장항선 청소~원죽․판교~서천 구간 중학교 시절 친척분과 가깝게 지내는 철도 기관사의 도움으로 운전실에 탑승한 적이 있습.. 여행 테마 ~!! 2012.07.28
“끼룩끼룩, 갈매기 따라 부산 속살 걸어볼까요?” 걷기 열풍이 부산에도 도착했다. 해운대·광안리 덕분에 한반도 대표 피서지로 꼽히는 이곳에 둘레길이 정비된 것. 바로 ‘부산 갈맷길’이다. 흔히들 부산 사람을 ‘부산 갈매기’라고 표현한다. 맞다. ‘부산 갈매기(부산 사람)가 바다를 끼고 걷는 길’이란 뜻이다. 연결성이 부족했.. 여행 테마 ~!! 2012.07.26
열차타고 떠나는 축제 여행 3선 곧 여름방학이다. 방학의 시작은 본격 바캉스시즌의 신호탄이다. 어디로 떠나야 할까? 모처럼의 휴가일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주는 게 우리 부모들의 마음이다. 올여름 교육과 재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여행테마가 있다. 축제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축제는 한 지.. 여행 테마 ~!! 2012.07.25
물 좋은 그곳, 낭만이 흐르네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다. 한강과 금강 등 4대강 주변에 오토캠핑장이 조성되면서 캠퍼들에게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졌다. 강변에서의 하룻밤이 갖는 최대 장점은 시원한 강바람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전망도 탁 트였다. 생태공원, 자전거길, 레저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 여행 테마 ~!! 2012.07.24
바캉스 열차` 타고 2박3일 휴가? 식상합니다. 뭔가 2% 부족합니다. 이럴 때 아주 특별한 여행이 있습니다. 낭만 덩어리, 추억 덩어리 기차 여행입니다. 마침 여름휴가 바캉스 열차가 줄줄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7월에는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과 함께 아주 특별한 바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동해.. 여행 테마 ~!! 2012.07.22
천혜의 자연경관 전남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왔다. 아직 근사한 휴가지를 찾지 못했다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전남지역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청정자연은 피서객들의 안락한 안식처가 될 것이다. 여기에 각 자치단체가 피서객들을 위해 다양한 축제를 .. 여행 테마 ~!! 2012.07.21
구불구불 돌다리 맨발로 건너면 싱그러운 강바람 솔솔 구불구불 돌다리 맨발로 건너면 싱그러운 강바람 솔솔 장흥 탐진강·득량만 이청준·한승원 고향… 문학관광기행 특구 무인도 소등도는 일출·월출의 명소 남도 끝자락 정남진서 27일부터 물축제 수많은 여행명소가 널려 있는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전남 장흥은 몇 년 전만 해도 상대적.. 여행 테마 ~!! 2012.07.19
그 섬길을 걸으면, 사랑이 이뤄지고… ‘천사’의 섬 신안 도초·비금도 전라남도 신안군은 우리나라에서 섬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이다. 크고 작은 섬 1004개가 흩어져 있다. 신안을 '천사(1004)의 섬'이라 부르는 이유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B%A4%EB%8F%84%ED%95%B4%ED%95%B4%EC%83%81%EA%B5%AD%EB%A6%BD%EA%B3%B5%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 여행 테마 ~!! 2012.07.17
줄을 서서 먹는 병천순대와 대한민국 명물 호두과자 병천 아우내 순대거리 <사진촬영 : 여행작가 유철상> 줄을 서서 먹는 병천순대와 대한민국 명물 호두과자 위 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아우내거리 일대 녹음이 부챗살처럼 퍼지기 시작하는 6월 이색 여행을 떠나보자. 소풍처럼 가볍게 나들이도 즐기고 천안의 별미 병.. 여행 테마 ~!! 2012.07.09
정조의 꿈이 담긴 새로운 도시, 수원 화성 화서문으로 이어지는 수원화성의 성곽 <사진촬영: 여행작가 한은희> 위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일원 조선시대 후기인 18C는 다양한 문화가 꽃을 피웠던 문예부흥기이다. 문예부흥의 정점은 문화를 사랑하고 백성의 삶을 어루만졌던 정조 때이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단원 김.. 여행 테마 ~!! 20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