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계란장조림 ...

 

한번 만들어 놓으면 마음이 편한 밑반찬 계란장조림.

“밥 반찬 걱정 없이 마음이 든든

 

한번 해 놓으면 마음이 편한 밑반찬 계란장조림이에요~

처음 해보는거라 소량만 해보았어요.

전 럭셔리하지 않으므로, 쇠고기 같은건 없어요 ㅠㅠ 그냥 계란과 고추, 마늘 넣고 간장에 졸였어요~

재료는 간다합니다.

계란, 고추, 꽈리고추, 마늘, 요리당.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먼저 계란을 삶아야죠.

물이 끓고 12분 ~ 젓가락으로 계란을 빙글 빙글 돌려주면 노른자가 센터에 자리를 잘 잡습니다.

아참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삶으시면, 삶을때 잘 깨져요. 상온에 잠깐 놔뒀다가 삶으면~ 잘 깨지지 않습니다.

계란을 삶으면서 나머지 재료도 준비합니다.

꽈리고추, 홍청고추, 마늘을 손질해서 준비했습니다.

 

 

 

 

 

 

 

 

 

 

 

 

 

 

처음 도전이라 계란 다섯개를 삶았구요~

껍질을 까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제 물을 끓이고 계란을 넣고 간장과 요리당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도 넣어주는데....

해보고 나니 어느정도 물이 끓고 물이 졸면 그때 넣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늘도 완전 팍팍 익어서 으스러지네요 ㅠㅠ

그래도 이번 실수로 재료 넣는 타이밍~ ~ 을 알게 되었어요 ^^;

 

 

 

 

 

 

 

 

 

 

 

 

 

 

 

 

 

 

 

 

 

 

 

 

 

 

 

막 끓이다 보니 국물이 어느정도 졸았어요~

대충 된것 같아서~ 불을 끄고~ ~ 나름 완성작을 꺼내보았어요~

 

 

 

 

 

 

 

 

 

 

 

 

 

 

 

 

 

 

 

 

요롷게~ 하나를 썰어놧는데...

마늘과 꽈리고추가 안습입니다. 팍팍 익다못해 으스러지다니 ㅠㅠ

맛은 정말 좋았어요~

신이시여~ 이걸 제가 만든겁니까? ㅎㅎㅎ

다음에 정식으로 밑반찬 만들때는 실수가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