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만드는 방법도 많지요?
고추장으로 볶아내거나 간장으로 혹은 들러붙지않게 팁을 준다고
마요네즈를 넣고 볶아주는데요.
전 청양고추와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줄겁니다.
우선 펜에 기름을 두르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른멸치를 넣어줍니다.
간장 조금과 설탕, 물엿, 매실청 아주조금, 고추가루 반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그런다음 재료에 간이 골고루 베이게 볶아내면 윤기도 좌르르르~~
이리 만들어 식탁에 올려내면 밥도둑이 따로없지요.
오뎅볶음도 마찮가지지요.
다들 어묵볶음이라 하는데 왠지 오뎅볶음~!! 이래야 그 맛이 살아있을것 같아~~;;
재빠르게 만들려고 오뎅은 뜨거운 물에 데치지를 않았구요.
청양고추와 다진마늘은 한술넣고 고추가루 조금, 간장, 설탕, 물엿을 넣고 간을 합니다.
강불에 재빠르게 볶아내야 오뎅이 불치않구요.
설탕이 들어가 들러붙지않게 재빠르게 볶아내면~
요넘도 멸치볶음 못지않게 밥 두공기를 자처 합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 마음까지도 무거운데요.
비오는날 정서불안 인것같은 마음이 들때면 몸을 부산히 움직여
잠시나마 머릿속을 비우게 되는데...
이럴땐 반찬한가지라도 만들어 놓습니다.
늘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들이 지겨울때
만들어놓으면 환영받는 반찬...
오늘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식탁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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