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 연 선화
말하지 않아도 만지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헤아려 주는 사람
힘겨울 때 아무 말 없이 어깨에 기대면
포근하게 감싸주는 따뜻한 온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의 쉼터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날 쓰는 편지 ... (0) | 2010.08.19 |
---|---|
아무도 없네요 ... (0) | 2010.08.11 |
안녕 .... (0) | 2010.07.30 |
"오늘은.." (0) | 2010.07.20 |
"너를 만나는 것이" (0) | 201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