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공짜 ... 내일은 공짜" 어느 이발소에 ‘내일은 공짜로 이발해 드립니다.’ 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다. 보는 사람마다 공짜 이발을 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다음 날 가서 이발을 했다. 이발을 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나오려니까 “네, 손님. 6,000원만 내시면 됩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깜짝 놀.. 웃음한마당 2012.07.02
순발력 ... 순발력 한 남자가 광화문 사거리를 걷던 중, 자신의 앞에서 걸어가는 여자의 아름다운 뒷모습에 그만 반하고 만다. 남자는 여성에게 말을 걸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서 어깨를 잡으며 물었다. “저, 혹시 시간 좀 있으세요?”라고 말하면서 여자 얼굴을 보니 인물이 형편없는 게 아.. 웃음한마당 2012.07.01
혈 압 혈 압 한 중년 남자가 병원에 찾아와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의사가 남자를 진료하니 혈압이 무척 높게 나왔다. 의사는 남자에게 물었다. “혈압은 가족에게서 물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가족에게서 그런 것을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남자는 확실한 표정으로 고개.. 웃음한마당 2012.06.28
건망증 특효약 ~!! 건망증 특효약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 모텔에 한 청년이 들어왔다. "하룻밤 묵고 갑시다." 주인 아즘마가 청년을 방으로 안내했다. 청년이 말했다. "아침에 일찍 갈꺼예요. 저녁 좀 부탁해요~" 그런데 주인 아줌마가 청년의 가방에 가득찬 돈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남편에게 달려갔다. "여보~! .. 웃음한마당 2012.06.27
어느 여대생의 일기 심각한 어느 여대생의 일기....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 마져 별 의미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미치겠다.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웃음한마당 2012.06.26
열쇠구멍 ... 열쇠구멍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니 .. 웃음한마당 2012.06.25
이제 어디로가나 ...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웃음한마당 2012.06.23
누나의 비밀... 악동이 누나의 비밀... 주말이었다. 악동이(5살) 는 자신의 누나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리고 2시간 동안 같이 목욕한뒤 나왔다. 그런데 바깥에는 누나를 좋아하는 철이형이 있었다. 악동이 : 근데 철이형은 왜 여탕엔 안들어가? 철이 : 나처럼 다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거야 악동.. 웃음한마당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