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일상을 벗어나 / 지아 성순자 일상속에 허전함과 불쑥 찾아 오는 빈틈 사이 우리들 만의 공간 여자들 만의 향기가 풍기는 짜릿한 만남과 설렘의 시간이 필요하다 단아한 모습에서 끝없이 쏟아내는 쌓였던 이야기들 여자들은 가끔씩 우리만의 세상과 시간이 좋다 친구도 좋고 가까운 지인도 좋다 그렇게 만나 풀어내는 묵은 수다는 가끔은 우리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