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그대는/류경희
작은 옹달샘 입니다
마셔도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맑은 옹달샘 입니다
넘치면 화가나서
마구 퍼내고 또 퍼 버려도
어느새 조용히
퍼낸만큼 채워 줍니다
아침 햇살 오기전에
나의 목마름을 알고
나의 마음속에 이미
목축임을 해 주시는
옹달샘 입니다
내 안에 그대는
내 안에 모든 생각까지
바꿀 수 있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내 안에 그대는
나의 전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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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대는/류경희
작은 옹달샘 입니다
마셔도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맑은 옹달샘 입니다
넘치면 화가나서
마구 퍼내고 또 퍼 버려도
어느새 조용히
퍼낸만큼 채워 줍니다
아침 햇살 오기전에
나의 목마름을 알고
나의 마음속에 이미
목축임을 해 주시는
옹달샘 입니다
내 안에 그대는
내 안에 모든 생각까지
바꿀 수 있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내 안에 그대는
나의 전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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