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의 사랑 (104) 초아 민미경 맞닿은 가슴 환해지며 손잡고 걷는 길 여러 가지 모양 빛깔의 길 걸을 거예요 우리에게 비단길 기름진 길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며 홀로 외로이 울기도 하겠죠. 울퉁불퉁 자갈밭 들꽃 향기 가득한 소박한 길을 만나기도 하고요. 진흙탕 길을 걷기도 하겠죠. 우리 함께 걷는 길 아무리 힘이든 고난의 길 맑고 밝게 웃어 보려 합니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진정한 감사와 기쁨의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예쁜 이름처럼 (0) | 2012.08.16 |
---|---|
빗속의 너 (0) | 2012.08.15 |
사랑 예쁜 이름처럼 (0) | 2012.08.09 |
어느날의 커피 ... (0) | 2012.08.06 |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 (0) | 201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