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따버린 수박 ...

코알㉣r 2012. 7. 29. 00:09
 

따버린 수박

 

 

 

만난지

6개월쯤 된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 잠자리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거 몰라?'

 

 

그러자

여자가 대꾸했다....

 

 

'한번 따버린 수박

팔린다는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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