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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을 간직한 '물향기수목원'

코알㉣r 2012. 6. 28. 00:03

지난 2006년에 문을 연 물향기수목원은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수청동(水淸洞)에 있다.

 

전체 면적은 약 33ha(약 10만평)규모에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호습성식물원, 수생식물원 등

 

20개의 주제원 특성에 따라 160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전철 1호선을 타고 갈 수 있는 물향기수목원은 1호선 오산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타고 가더라도 서울에서는 1시간 안팎, 경기 남부 지역에선 30분이면 찾아갈 수 있다.

↑ [조선닷컴]하늘로 곧게 뻗은 나무 아래를 걸으며 쉴 수 있다.

↑ [조선닷컴]간단하게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숲 속의 쉼터.

↑ [조선닷컴]습지 생태원에 조성된 연못에 나타나는 반영의 모습.

↑ [조선닷컴]여러 종류의 호습성식물을 한곳에 모아둔 종보존원.

↑ [조선닷컴]숲속쉼터에서 아이들이 숲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조선닷컴]수목원 주관람로 따라 있는 소나무 거리.

↑ [조선닷컴]수목원에 있는 꽃에 나비가 앉아 있다.

↑ [조선닷컴]수목원을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개울가에 푸른 풀들이 자라있다.

 

 

 

 

↑ [조선닷컴]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