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숨바꼭질 사랑

코알㉣r 2012. 6. 19. 00:02

숨바꼭질 사랑 
                       /백야
언제부터인가 너는 
내 삶에서 모습을 감춰 버렸다
추억의 서랍 열어 보고
그리움의 문 두드려 보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다
영원히 술래가 되어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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