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꽃 한 송이 詩/ 윤보영 부싯돌 부딪치듯 그대 생각이 내 생각에 부딪칠 때 그리움이 깨어난다 빗줄기 속에서도 부딪치고 숲 속에서 부딪치고 깨어난 그리움은 내 가슴 한 쪽에 꽃으로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