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낮에 환기 시켜주지 않으면
매우 습하답니다.
내외부의 온도 차에 의한 결로 현상으로
습이 생기기도 하구요....
또 물주고 충분한 환기가 필요한데
춥다고 꽁꽁 닫아버려서
습기로 인하여 허옇게 곰팡이가 피거나
이리 무를때가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바로 뽑아서 건조시키는게 최우선이고
블루오션액비를 500:1 로 희석해서 뿌려주신후 말려주시던가
없으시다면 제가 보내드린 살균제를 희석해서 칙칙 뿌려주시고 말려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언제 심냐구요~~
그냥 2~3주 뽑은 상태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땅 바닦에 붙은 아가보이데스류나 라우이, 멕시코자이언트등
물주시고 통풍은 필수이며...
목질화된 에케베리아의 경우는 비교적 덜합니다.
즉 땅에 입장이 땅에 딱 붙었을때 통풍 불량이 되면
입장이 물컹 거리면서 기분나쁘게 떨어 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
상처가 치유가 되면
아가보이데스의 경우는 성장점 가까이 무른다 하여도
이렇게 분지가 되어서 군생을 이루기도 하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베란다 창을 약 10센치 정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세요...
모든 식물은 통풍이 기본입니다.
뽀은네집 카페에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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