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기막힌 우연 ...

코알㉣r 2012. 5. 23. 21:21

 

어떤 빠에 남자가 들어와 앉으면서

 

샴페인 한잔을 주문하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의

 

얼굴이 생기가 돌면서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머!.. 저도 방금 같은 걸로 주문했는데...."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축하주를 마시려고요."

 

 

그래요...참 기막힌 우연이군요!

 

여자가 맞장구를 쳤다.

 

 

 

 

두 사람은 잔을 부딪쳐 건배했고.. 남자가 물었다.

 

 

" 무얼 축하 하시는데요?"

 

 

 남편과 저는 오랜 전부터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 했어요

 

 

 

그런데 오늘 산부인과 의사말이 제가 임신 했답니다.

 

 


 

 

" 이런 기막힌 우연이....전 양계장을 합니다.

 

오랬동안 우리집 암탉들도 알을 낳지 못했는데 오늘

 

마침내 알을 낳을수 있게 되었거든요."

 

 

 

 

"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데 대체 어떻게 암탉들이

 

알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남자가 대답했다.

 

 

<

 

 

" 수탉들을 전부 교체했죠."

 

 

 

 

 

 

 

그러자 여자가 웃으며 말했다.

 

 

 

 

 

 

 

 

 

 

 

 

 

 

 

 

 

 

" 정말 우연치곤 기가 막히네요!

 

어쩜 나랑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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