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분은 집에서 사용않고 방치한 찻 잔들로 했어요 (아들이 뚫어 주었어요)
왜나면 종류별로 구분하기엔 딱이더라구요 ^^
2. 화분의 구멍은 양말짝 짝진것을 잘라서 막았고,
젤 아랫쪽엔 마사토를 2부정(씨앗크기를 봐서 잔 마사토)도 채우고,
소독(렌지에 몇분간)한 용토(굵은모래나 마사토 잔 것에 펄나이트 약간, 거름10% 정도)
3. 분의 맨 아래에 2부정도 잔마사토를 깔고
용토는 8부까지 채우고 물을 흠뻑~먹인 후에
질석을 1부정도 깔고 씨앗을 파종후에 다시 질석을 손바닥으로 곱게 비벼서
위에다 살짜쿰 이불 덮듯이 뿌려서 덮어 준 후. 스프레이를 살짝~~~~~ㅎㅎ
4. 다음부터가 중요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스프레이를 20센티 위에서 수직으로 약하게 분사(20-30회)하고
반 투명비닐(색 상관없이)을 발아될 때까지 덮어 주었습니다
(스프레이는 분사가 가늘게 되도록 최고로 졸여서 사용)
5. 만 4일부터 발아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7일 정도가 되니 나올 늠은 거의 나오더라구요
장소는 따뜻한 거실 아무짝에나...ㅎㅎ
울 집에선 A급으로 따신곳에다 모셨답니더....ㅋ
6. 거의 발아가 되었을 때 부터는 비닐을 벗기고
분사를 특히 조심하며 웃자람을 방지할 요랑으로 따뜻한 반 그늘에다가 두었습니다
물 관리도 발아 시킬 때 보다는 조금 적게(분은 늘 젖어 있어야 합니다)...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분사 횟수를 10-15정도로 줄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울 집 거실 온도는 24도 이지만 바닥온도는 조금 더 되겠지요..ㅎ
7.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식시기인 6개월까지가 관건이지 싶구요
스프레이시 더러 쓰러진 아가들은 이쑤시게로 살살살 달래설 일켜 주었지요..ㅎㅎ
특히, 식물들은 주는 만큼 표때를 내더라구욤~~~~*^^*~
무엇보다도 씨앗이 튼실해야 하구요
다행히 씨앗의 성능이 출중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꽃신에서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