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금(까라솔

 

 

홍희금(까라솔)과 늠 비슷하게 생긴 이쁜 다육이, 석영~

화원에서 까라솔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고 델꼬 왔는데,

음.. 알고 보니 석영인 듯 싶다.

석영과 홍희금은 생긴 것은 무지 비슷한데

색깔에서 쪼금 차이를 보이는 듯~

http://memolog.blog.naver.com/whywhynot/705 

(↑ 요기에 두 녀석 비교..ㅋㅋ)

 

어제 바람쐬러 나간 화원에서 이 녀석이

삐쟁 눈에 쏘옥 들어왔으니 바로 품어줄 수 밖에.. ^^

먼저 키우던 홍희금은 솜털깍지인지 몬지..

병충해에 시달림만 받다가 저 세상으로 보냈는데..ㅠㅠ

이번엔 정말 잘 키울 수 있겠지??

햇빛 많이 많이 보여주고

물도 쬐금만 줘가며 다요트 시키면

언제나 이렇게 예쁜 모습 보여줄거라 굳게 믿으며~

 

새끼들도 주렁주렁 어찌나 많이 달고 있는지

보기만 해도 늠 뿌듯하다.

잎사귀 색깔만으로도 꽃보다도 더 예쁜 모습 석영..

우리 정말 친하게 지내보자꾸나~

 

 

 

 

 

■ 과명

돌나물과(石上菜科, Crassulaceae) 연화장(蓮花掌屬, Aeonium)속

 

■ 학명

Aeonium vurchardii cv. Sunburst

 

■ 특징

석영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기 때문에 봄이나 여름철에는 붉은빛과 노란색을 많이 띤다.
빛이 부족하거나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푸른색이 많이 나타나며 아름다운 색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일조량 수분조절이 필요하다.

일반 선인장 보다 적게 시비하고 화분흙이 완전 마르면 물을 준다.

수분이 많을수록 웃자라서 관상 가치가 떨어진다.

 

■ 물주기

건조에 강한 식물이니 물을 자주 주지 않는다.

 

■ 빛

햇빛을 좋아한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