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효능~!!

화살나무의 효능

코알㉣r 2012. 4. 24. 00:05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관목.

학명 Euonymus alatus

분류 노박덩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사할린·중국

서식장소 산야

크기 높이 3m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잔가지에 2∼4개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꽃은 5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받침조각·꽃잎 및 수술은 4개씩이고 씨방은 1∼2실이다. 열매는 10월에 결실하며 삭과이다. 적색으로 익고 종자는 황적색 종의로 싸이며 백색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가지의 날개를 귀전우(鬼剪羽)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지혈·구어혈(驅瘀血)·통경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사할린·중국에 분포한다. 줄기에 콜크질의 날개가 있어서 화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잔가지에 날개가 없는 것을 회잎나무(for. ciliato-dentatus), 잎의 뒷면에 털이 있는 것을 털화살나무(for. pilosus), 회잎나무 중에서 잎에 털이 있는 것은 당회잎나무(for. apterus), 잎의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 것을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라고 한다.


회잎나무(for. ciliato-dentatus Hiyama) : 가지에 날개가 없다.

당회잎나무(for. apterus Rehder) : 가지에 날개가 없고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

털화살나무(for. pilosus Ohwi) :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삼방회잎나무(var. uncinata Nakai) :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열매가 크며 끝이 뾰족하고 갈고리가 있다.

참빗살나무(E. sieboldiana) : 수고 8m, 날개 없음. 열매가 4개로 갈라짐.

참회나무(E. oxyphyllus) : 수고 5-6m, 날개 없음, 열매가 5개로 갈라짐.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꽃으로 착갈할 정도로 아름다운 주홍색의 루비같은 열매 그리고 화살모양 같은 가지에 쌓이는 설화가 아름다워 단목식재, 하층식재, 생울타리용, 차폐식재 등에 적합하다. 새순은 홑잎 나물이라 하여 식용한다.


어혈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무월경이나 산후복통에 효과가 있고 손발이 저리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며 타박손상, 류머티스성 관절염등에 활용한다.

최근에 암(癌)을 치료하는 치료제로 알려지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Cork質(질)의 날개 또는 그 부속물을 鬼箭羽(귀전우)라 하며 약용한다.

연중 Cork질 날개가 딸린 가지를 끊어서 말린다.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나무이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화살나무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름시름 아픈 병,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생긴 병, 귀신 들린 병, 크게 놀라서 생긴 병 등을 고치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열매에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열매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옛 이야기 중에 어떤 사람이 자기 선친의 산소를 이장하기 위하여 묘를 파보니 신체의 모든 부위는 다 삭고 없어졌는데 유독 주먹만한 것이 있어서 그것을 캐어 그 옆에 서있는 나무 위에 올려 놓았다. 얼마 후에 이 사람이 그 자리에 가보았더니 그 덩어리가 녹아 없어졌다. 그런데 그의 선친은 암증으로 사망했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 화살나무가지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여 써왔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 이 나무가지를 농축시켜 항암작용을 측정한 결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토끼에게 있어서는 혈당을 내리는 작용이 현저하였다.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는 하루 100∼1,000cc를 복용하면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성분 : 잎에는 epifriedelanol, friedelin, quercetin, dulcitol이 함유되어 있다. 種子油(종자유)에는 포화지방산(20%), olein 산, linolen 산, capric acid, 초산과 安息香酸(안식향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oxal 초산도 함유되어 있다.

약효 : 破血(파혈), 通經(통경), 구충의 효능이 있다. 閉經(폐경), (징하), 産後瘀血(산후어혈), 停滯腹病(정체복병), 蟲積腹痛(충적복통)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4.5-9g을 달여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가공 :어린 가지와 잎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가지에 달린 것만 수집하여 햇볕에 말린다.

독성 :무독(無毒)

주의 :어혈을 없애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므로 임산부는 금한다.


암 치료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당뇨병 :화살나무 어린 줄기 5~10g씩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예가 여럿 있다고 한다.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차 :잎을 그늘에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가시가 박혔을때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이용하는데 날개만 떼어 태운 다음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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