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명 !!
어느날...
너무나도 급했던 임금이
지나가는
궁녀를 붙잡고...
그짓(?)을
하고 있었다...
지나다가
그 광경을 본 정승은
" 아니..전하 !..
통촉 하시옵소서... "
그러자..
임금은... 시끄럽소.
경은 집에가서
그냥 거시기나 하시오 ! " 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승은..
임금과 궁녀가
즐기던 장면을 상상하며...
혼자 그짓을
즐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부인이 들어왔다..
" 아니 대감 !
그리도 급하시면
저나 그녀를
부르실 것이지..
이게 왠
추태 이옵니까 ? "
그러자...
절정에 다다른 정승 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건 !!
어명이오 !!! " ㅎㅎㅎ
'웃음한마당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으헝~ 좋다가 말았넹 -" (0) | 2012.03.19 |
---|---|
"- 처녀 마음 -" (0) | 2012.03.16 |
"-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야기 -" (0) | 2012.03.14 |
"- 두 의사 이야기 -" (0) | 2012.03.11 |
"아들의 명 대답" (0) | 201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