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어 명~ !!

코알㉣r 2012. 3. 15. 23:35






◆ 어 명 !! 





    어느날...

    너무나도 급했던 임금이



    지나가는

    궁녀를 붙잡고...



    그짓(?)을

    하고 있었다...





    지나다가

    그 광경을 본 정승은



    " 아니..전하 !..

      통촉 하시옵소서... "



      그러자..

      임금은... 시끄럽소.



      경은 집에가서

      그냥 거시기나 하시오 ! " 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승은..



    임금과 궁녀가

    즐기던 장면을 상상하며...



    혼자 그짓을

    즐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부인이 들어왔다..





    " 아니 대감 !

      그리도 급하시면



      저나 그녀를

      부르실 것이지..



      이게 왠

      추태 이옵니까 ? "





    그러자...

    절정에 다다른 정승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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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 건 !!

      어명이오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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