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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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은 잎이 다육인 것과 줄기가 다육인 것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원래 있어야 할 잎의 모양과 수를 줄이면 유포르비아의 일종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줄기만으로 된 것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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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잎을 가진 것에는 세덤·메셈브리안세마·리소프스·크라술라 등이 있고,
잎면에 납질의 피막이 있는 것, 공모양 또는 원통형으로 된 것,
털이 있는 것 등이 있어서 증산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다.
또 가시가 있는 것, 돌멩이를 닮은 것이 있어서 동물에게 먹히는 것을 방위하고 있는 종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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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에 강한 식물이 많으므로 쉽게 말라죽는 일은 없지만,
햇볕을 잘 쬐고 통풍을 잘 해주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월동온도는 열대산과 온대산이 다르지만 건조하게 두면 0℃에도 견디는 종류가 많으며,
리소프스류는 보통 식물과는 달리 겨울에도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