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천변살롱'이 군민들의 큰 호응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30년대 대중음악 장르의 하나였던 만요는 주류를 이루던 트로트나 신민요와 달리 일상생활의 소소한 내용을 가사에 자요롭게담아낸
<천변상롱>은 <오빠는 풍각쟁이>, <엉터리 대학생>, <앙서방 연서>등
억압된 식민지 사회를 뒤틀어 풍자해 대중들의 인기를 얻은 만요들을 중심으로 극적 요소를 더한 음악극이다.
태안사진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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