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내가 낳았을땐 넌...

코알㉣r 2012. 9. 22. 11:47

내가 낳았을땐 넌

 

 

 

 

사춘기가 찾아온 아들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거울 앞에서 고백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던 중
너무 못생겨서 많은 놀림을 받은 자신의 치아가
눈에 들어왔다.

욱한 아들이 엄마에게 소리쳐 말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제발요. "


"안 된다! 너무 비싸!"

"이게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어이없어 하며 한마디 했다.


*
*
*
*

"내가 낳았을땐 넌 이가 없었다."



 

 




 

"안방까지 활짝 열린 개방"

생방송 기자 회견이 있든 날

BM는 급히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바지 앞도 올리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그 때 TV를 보던 한 시청자가 전화를 하여

비서관이 BM에게 메모지를 전달했다

전화 왔읍니다

 

 

 

웬 전화?

 

 

쉿.조용히 듣기만 하십시요

지금 바지 앞이 열렸으니 빨리 올리십시요

이미 자신의 모습이 전국에 방영되었음을 감지한BM.

기자들을 둘러보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하 하하

  

"하하하! 청와대 문은 안방까지 활짝 열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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