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낳았을땐 넌
사춘기가 찾아온 아들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거울 앞에서 고백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던 중
너무 못생겨서 많은 놀림을 받은 자신의 치아가
눈에 들어왔다.
욱한 아들이 엄마에게 소리쳐 말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제발요. "
"안 된다! 너무 비싸!"
"이게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어이없어 하며 한마디 했다.
*
*
*
*
"내가 낳았을땐 넌 이가 없었다."
"안방까지 활짝 열린 개방"
생방송 기자 회견이 있든 날
BM는 급히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바지 앞도 올리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그 때 TV를 보던 한 시청자가 전화를 하여
비서관이 BM에게 메모지를 전달했다
전화 왔읍니다
웬 전화?
쉿.조용히 듣기만 하십시요
지금 바지 앞이 열렸으니 빨리 올리십시요
이미 자신의 모습이 전국에 방영되었음을 감지한BM.
기자들을 둘러보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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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청와대 문은 안방까지 활짝 열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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