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양의 보다 한의 ...

코알㉣r 2012. 6. 12. 21:26

 

 

 

 

 

 

 

 

접대부가 있는댈 잘못 가서

 

이름도 모르는 악질 성병에 걸렸다.

이병원 저병원 모두 다녔지만 약으로는 안 된다는 얘기뿐이었고,

수술해서 잘라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의사들 열이면 열명이 모두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다.

그는 수술하기는 겁나 마지막으로 한의사한테 갔다.

한의사가 한참 들여다보더니만,

 

 

 

 

 

 

 

 

 

 

 

"수술할 필요 없어요. 요새 의사들은

그저 뭐든지 수술을 하려고 든단 말야.

눈에 뵈는 건 그저 돈, 돈. 돈밖에 몰라.

당신 물건은 수술이 필요 없어요.

가만 내버려 두면 3주일쯤 지나서

저절로 뚝~ 떨어져 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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