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샌드위치

코알㉣r 2012. 6. 1. 19:27

 

* 샌드위치

 


전철에서 남학생 3명이 나란히 앉아있고,
그 앞에 여학생 두 명이 서 있었다.



한 역에서 가운데 남학생이 내렸다.
남학생 두 친구는 가운데 빈 자리를 그냥 두었다.



머뭇거리던 여학생이 사이에 앉으면서 서있는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샌드위치가 되는 게 아니야?”


그러나 한 남학생이 건너편 친구에게 하는 말

.

.

.

.

.

.

.

.

.

.

.

.

.

.

.

.

 

“야, 요새 샌드위치에 호박도 넣나?”

 


'웃음한마당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 먹으면 힘으로 안돼 ...  (0) 2012.06.03
훌륭한 남편 ...  (0) 2012.06.02
콩쥐 ...  (0) 2012.05.30
효과 만점 ...  (0) 2012.05.30
엄마랑 아빠랑   (0)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