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헛 수고

코알㉣r 2012. 3. 21. 19:15

◆ 헛 수고~ !!





    딸의 모습이

    아무래도 이상했다.



    배가 불러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느 날 어머니가

    딸을 조용히 불러


    사실을 케물으니 예상했던

    대로 임신 5개월이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이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화를 냈다.

 




      

    이런 일이

    생긴 것은 당신이



    아이를 잘

    단속하지 못한 때문이야~.



    요즈음 아이들은 조숙하니까

    단단히 열쇠를 채워 두어야 한단 말야~.








    이 말을

    듣고 있던 딸이



    아버지 !

    그건 "헛 수고" 에요.



    그 열쇠 구멍은

    어떤 열쇠로도 열리거든요.

     

    골키퍼가 문을

    지킨다고 공이 안 들어가나요 ?





    어이구~ !

    말이나 못하면...ㅉㅉ








    오늘 기분이

    거시기 하신 분 !



    한번 크게

    웃고 대박 나세유~ ㅎㅎㅎ








    돈 마니 머니

    들어오는 관상 !!



    말 안혀도

    누 군지 ? 잘 알지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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