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 수고~ !!
딸의 모습이
아무래도 이상했다.
배가 불러
-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느 날 어머니가
딸을 조용히 불러
사실을 케물으니 예상했던
대로 임신 5개월이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이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화를 냈다.
이런 일이
생긴 것은 당신이
아이를 잘
단속하지 못한 때문이야~.
요즈음 아이들은 조숙하니까
단단히 열쇠를 채워 두어야 한단 말야~.
이 말을
듣고 있던 딸이
아버지 !
그건 "헛 수고" 에요.
그 열쇠 구멍은
어떤 열쇠로도 열리거든요.
골키퍼가 문을
지킨다고 공이 안 들어가나요 ?
어이구~ !
말이나 못하면...ㅉㅉ
오늘 기분이
거시기 하신 분 !
한번 크게
웃고 대박 나세유~ ㅎㅎㅎ
돈 마니 머니
들어오는 관상 !!
말 안혀도
누 군지 ? 잘 알지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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