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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예방에 좋은 식품

코알㉣r 2012. 3. 7. 19:45

성인병예방에 좋은 식품



호흡기인 폐에 젤 좋아하는 식품군은 백색음식이다

백색식품에는 양파, 마늘, 무, 도라지, 두부 등이다. 거기에다 적당히 매운맛을 지닌 고추, 생강 등도 좋다. 매운맛에다가 흰색을 띤 양파, 마늘은 호흡기를 도와주는 최상위의 식품이다.


옛날에는 결핵이나 폐병환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분들은 양파와 마늘 1접을 닳여서 약과 함께 먹었다고 한다. 양파나 마늘은 몸의 면역성을 높여주고 호흡기 자체의 살균력과 방어기능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마늘은 남성에게는 최고의 식품이다, 그리고 봄철에 나는 달래, 부추(정구지)도 좋다.



간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면 녹색음식이다

봄철에 나는 채소와 과일을 먹어 비타민을 급속히 공급해주면 간에 좋다. 즉 부추, 미나리이다 부추와 미나리는 간 해독력이 왕성하고 대사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다양한 간질환 등이 올 때는 하루 식단에 무조건 부추를 2번 정도 올려야 한다. 사람은 잡식동물이다 그런데 그 비율이 있다. 육식과 채식의 비율은 1:3비율을 초과하면 안 된다.

건강한 사람은 육식의 독은 채식의 독보다 3배가량 높다. 육식의 노폐물은 채식의 2.8배나 된다. 그래서 채식을 육식보다 3배정도 많이 먹어야 한다. 고기의 무게만큼 채소를 먹으면 병이 없다는 말이 있다.



빨간색 음식이 좋은 곳은 바로 심장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전체 질환의 80%는 심혈관계 질환이다

5대 성인병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이다.

그 중 당뇨병을 뺀 나머지는 모두 심혈관계 질환이다

수박, 토마토, 자두, 당근, 붉은 고추 등 붉은 음식은 심장의 열을 내려 노화를 방지해준다 심장은 깨끗한 피만 취급하는 유일한 장기이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암이 없는 장기이다. 심장은 암이 오기 전에 멈춰버리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심장을 열장이라고 한다 심장은 열 받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열 받을 때 노화가 가장 빨리 된다 화병을 안고 사는 내성적인 사람은 심장에 좋지 못하다



그리고 이러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쁜 감정을 높이고 화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이 좋다

기쁜 감정은 심장에 좋고 화는 간에 안 좋다

기쁜 감정은 심장의 열을 내리고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 내면 간은 붓는다 심장은 웃음을 좋아한다 가식적인 미소도 70%의 효과가 나타난다 규칙적인 맥박수가 심장에 좋은 것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도 규칙적인 맥박에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이 노안이고 적은 사람이 동안이다 바로 이 동안의 비결은 어혈량이 적은 것이다 우리 몸에 어혈이 가장 많은 곳은 발바닥과 장단지 그리고 손끝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서서 걸어 다니기 때문에 다리 쪽에 어혈이 많다 네발 달린 동물이나 뱀은 몸에 중력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이 없다.



어혈을 없애기 위해서는 발목 뒷부분과 장단지를 마사지 해주는 방법이 좋다 그리고 박수을 치거나 손끝에 자극을 준다면 어혈을 줄일 수 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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