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몸은 목판 속에 놓인 엿가락입니다. 그러하오니 저를 가위로 자르시든 엿치기를 하시든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주님께 저를 완전히 맡기겠습니다. 다만 제가 쓰는 글이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입속에 들어가 달콤한 일용할 양식이 게 하소서 우리 주 엿장수 이름으로 바라나이다. 아멘. *작가 최인호씨가 카톨릭신문 서울주보에 쓰기 시작한 암투병(침샘암)기중에서 재미난 기도문이 있어서 펌해왔습니다.
'나의믿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에타" / 사순시기 묵상 성화 모음 (0) | 2012.03.12 |
---|---|
성모님 상본 (0) | 2012.03.10 |
`내님의 사랑은`/ 故 이태석 신부님 노래 (0) | 2011.08.08 |
멕시코의 세계 3대성지 (0) | 2011.05.31 |
♣ 울지마 톤즈 동영상 ♣ (0) | 2011.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