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별이 보이고, 얼굴이 화끈하더라고요. "
하루는 눈이 찢어지고, 얼굴에 손톱자국이 심하게 난 남자가
병원을 찾았다.
그의 얼굴상태를 살피고 난 의사가
“상태가 아주 심한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셨습니까?”
그러자 그는
“이게 다 어제 과음한 탓이지 뭡니까?”
의사가 되물었다.
“아니, 술을 많이 마셨다고 누가 이 지경으로 만든단 말입니까?”
"누구긴 요. 마누라가 그랬지요"
"마누라라니요"
어제 밤 침대 위에서
"자기, 오늘따라 테크닉이 이게 뭐야,
형편없구먼. 꼭, 우리 집 마누라처럼 말야…"
라고 말하자마자
눈에서 별이 보이고, 얼굴이 화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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