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시간은 같이 가는데 -"

코알㉣r 2012. 1. 5. 17:46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새해에는 모든님들
 힘차고 멋진 시작으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세요
 내인생은 모두가 내 책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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