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생각나죠~ 따뜻한 국물이 끝내주는 오뎅탕
오늘 요리는요,
국물이 끝내주는 따뜻한 꼬치어묵탕만드는법 입니다.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과 하나씩 하나씩 빼먹는 꼬치어묵탕은요,
한끼식사, 야식, 술안주 모두모두 잘 어울려요~
쌀쌀한 가을 몸 속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꼬치오뎅탕만드는법으로 고고씽~입니다.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따뜻한 꼬치어묵탕이에요~
어묵보다는 오뎅이라는 말이 정감가고 좋은 이유는 왜 일까요?
따끈따끈한 꼬치어묵 어떠세요?
<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 오뎅탕 만드는법을 시작하겠습니다~
1. 요리할 꼬치오뎅탕 주재료들을 준비합니다.
- 어묵은 꼬치어묵을 구입하시거나 어묵을 구입하셔서 꼬치로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 무는 한입먹기 좋은 크기로 직사각형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 표고버섯은 슬라이스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 당근은 모양틀로 만들어 보았어요.
(채썰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 대파는 어슷썰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2. 멸치다시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신뒤 끓기시작하면 중불에서 10분 또는 국물이 2/3가 될때까지 끓여주세요.
3.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시고 무우를 넣어주세요.
4. 국간장 1스푼(15ML)를 넣고 골고루 섞으신뒤 표고버섯을 넣어주세요.
5. 꼬치어묵을 넣어주세요.
6.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당근을 넣고 간을 한번 맞춰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또는 후추를 조금 넣어주세요.)
7.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팔팔 끓여 마무리 합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따뜻한 꼬치오뎅탕이 완성되었습니다.
꼬치오뎅탕은요, 한끼식사, 간식, 야식, 술안주 등등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쌀쌀한 요즘 국물이 끝내주는 따뜻한 꼬치오뎅탕 어떠세요?-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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