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아직은 본 적 없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햇살이 드나드는 창가에 앉아 그 사람이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조바심 타는 가슴을 진정시켜 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부끄러운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그 사람이 있어 이 하루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 옵니다. 세월의 발목을 잡아 맬 수는 없지만 그리움 하나 가슴에 안고 깊고 조용한 세월의 강물처럼 함께 흘러가고 싶은 매일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사랑을 드려요.
좋은님들..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