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데 효과적인 먹거리를 미국 일간지 시애틀 타임스가 소개했다.
이들 식품은 우유, 당근, 견과류 등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간편히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1.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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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엔 비타민B와D, 단백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특히 칼슘은 뼈 건강에 좋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2. 당근
잦은 술자리로 아랫배가 나오는 게 고민이라면 당근을 먹길 권한다.
당근은 공복감을 달래는데 좋으며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또 싱싱한 당근을 매일 씹어 먹을 경우 상쾌한 느낌이 들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3.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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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쉽사리 흥분하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오메가3 성분이 많은 생선이 몸에 좋다.
특히 정어리나 참치, 연어를 많이 먹을수록 침착해진다. 이들 생선 속 지방 성분이 아드레날린의
분비량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4.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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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줄여준다.
5. 통밀 프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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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 프렛을 먹었을 땐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량도 많아져 기분이 좋아진다.
세로토닌은 기쁨을 느낄 때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다. 또 통밀 프렛엔
탄수화물 함유량이 많아 먹으면 힘이 솟는다.
6.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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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식품으로 견과류만한 게 없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등
견과류엔 비타민E 및 아연이 많아 면역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7. 바나나와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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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아보카도는 칼륨 함유량이 많아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이롭다.
8.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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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는 내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소화기관이 약할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겠지만, 음식으로라도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면 좋은 것!!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