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남는글

친구 ...

코알㉣r 2011. 10. 1. 01:04

 

 

 

 

 

 

 

 

 

 

중년의 허허로움 속에 사랑하는 친구가 그리워진다.
가을 들녘 외롭게 피어난 한 송이 들국화처럼 은은한 향기,
고운 향기로 살며시 다가갈 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가 그리워진다.

사랑의 향기로 가슴 설램에 하루를 시작하고
그대의 고운 향기에 취해 나만의 행복한 그대 그리움에
푹 빠질 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가 되고 싶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에 정처 없이
두둥실 떠가는 구름 마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라면
운명처럼 찾아온 그대와 사랑하는 친구가 되고 싶다.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그대와의 인연 일지라도
때론 좋은 친구로 때론 사랑하는 연인처럼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가 되고 싶다.

 

 고즈넉한 시간에 한잔의 진한 허즐렛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푹 파묻혀 사랑하는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행복의 미소를 띄울 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가 되고 싶다.

-글쓴이 / 백두산-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

누구에게나

그런 친구가되여서

사랑받을수 있다면...

마음이 부자가되여

행복한 삶을 살수있겠지요??

저도..그리고 우리님들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좋은 친구가 되여보자구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우리님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