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 연 선화 말하지 않아도 만지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헤아려 주는 사람 힘겨울 때 아무 말 없이 어깨에 기대면 포근하게 감싸주는 따뜻한 온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의 쉼터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