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사랑, 그대는...

코알㉣r 2010. 4. 29. 01:00

사랑, 그대는 마음이 메말라갈 때 살아있는 느낌을 찾을 길 없을 때 너에게 다가가고 싶어 언제나 열려 있는 문 꿈꾸는 동산에는 이름모를 들꽃 아름다운 새소리 가득 하겠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너의 빈 자리 내색하지 않고 속 울음으로 삼키며 살아가는 것은 그 어느 때 함께하리라는 희망이며 하루하루 깨달음의 의지가 커가고 있기 때문이리니... 세상이 온통 어둠 속일 때에도 저만치 빛으로 다가서는 네가 있기에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어 주었지. 글/ 매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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