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정보~!!

잎꽂이

코알㉣r 2010. 2. 9. 00:09

잎꽂이

 

코틸레돈속 (복랑, 가입랑), 은월, 호야 종류는 잎꽂이 안되거나 상당히 힘들다.
잎꽂이 잘 되는 다육 : 용월, 프리티, 연봉, 석연화, 천대전송, 그리니, 흑괴리
잎꽂이 중간 난이도  : 홍옥, 오로라, 까라솔, 흑법사, 정야, 구슬얽이, 성미인, 부영, 금황성
                      홍옥,오오라는 한여름 습도 높을때는 몽땅 무르기 쉽다.
                      까라솔, 흑법사는 잎이 얇아 그냥 마르기 쉽다.
                      정야,구슬얽이, 성미인은 뿌리나고도 새순까지 몇 개월씩도 걸린다.
                      부영,금황성은 생장점조직이 함께 떨어져 나오면 새순돋고, 아니면 뿌리만 나온다.
마사가 많은 배수력 좋은 흙위에 살짝 올려둔다.
원칙적으로는 뿌리 잘내리는데 마사없는 일반 분갈이흙이 좋지만
어느 정도 자라면 이런 흙은 지나치게 보습성이 좋아 적합치않아 옮겨야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씻어말린 마사 7 : 분갈이흙 3이 적당.
이 경우 잎꽂이시 마사 알갱이가 아닌 부드러운 흙부분에 잎끝이 닿게 하면 좋다.

본격적 물관리 시기는
1. 새로나온 가는 실뿌리가 흙을 어느 정도 움켜잡고
2. 새 개체가 어느 정도 어미의 모습을 닮아가
3. 어미 잎이 새 개체에서 말라 떨어질 때쯤.
4. 잎과 뿌리건조를 막기 위해 며칠에 한번씩 살짝 스프레이하여
   공중습도만 유지시켜주는 정도의 물관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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