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옆집 아줌마의 실수 ~!!

코알㉣r 2012. 7. 21. 15:11

 

 

 

옆집 아줌마의 실수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한마디 실수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어쩜 빠꺼랑 똑같네....~"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