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
사람은 많은 것을 말하고 많은 것을 행동한다.
언행일치라는 말이 있다, 말과 행동이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는 어떻게 형성이 될까.
불신, 배신, 사랑, 의리, 신의, 믿음, 신뢰,... 등등
많은 것들의 느낌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난 여기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 하면
믿음과 신뢰를 뽑고 싶다.
서로가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 되지 못한다.
믿음이란 무엇일까?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상대를 배려하고 위해 주는 것이야 말로
믿음을 줄 수 있는 가장 진실한 마음 일 것이다.
믿음이 생기면 신뢰는 저절로 쌓일 것이다.
나는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모든 것을 비워두고 싶다. 왜냐하면 상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일방적인 관계보다는 상호 존중되는 관계에서 출발한다.
내가 상대에게 필요로 할 때, 상대 또한 나에게 필요해야 만
상호간의 믿음이 굳건해 질것이다.
일방통행은 한쪽 기능이 없어진 반쪽이다.
사람은 살면서 때론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행복을 받기도 한다.
어떤 인간관계를 갖느냐에 따라서 행복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다. 인생은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운명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생을 알차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또한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많은 색안경을 끼고 살아간다.
온갖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본다. 현 사회는 물질적으로 물들어 버렸고 이해 타산을
따져서 득이 있어야만 관계를 가지려 한다.
순수와 진솔, 희생과 봉사, 배려와 사랑이 중시하는 사람은
바보가 되어 버리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
먼저 다가섬을 손해 보는 듯하고 먼저 위해주는 것이 믿지는 것 같고
먼저 베푸는 것이 바보 같고 먼저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용납되지 않고
먼저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 아닌 듯한 현대 물질 문명의 사회이다.
믿음과 신뢰로 누구에게 다가섰을 때, 그 상대가 믿음과
신뢰로 받아 드려 행복한 것을 느끼게 된다면
그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행복이란 받는 것보단 주는 행복이 더 큼을 알았을 때
비로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난 오늘도 누군가에게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진솔하게 다가서 보려고 한다.
-좋은글 중에서-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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