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한마당

부창부수 ...

코알㉣r 2012. 7. 26. 01:15

 

 

 

남편에게 여자친구들과 여행갔다온다며
돈 많은 남자와 하루를 보낸부인
그 남자로 부터 비싼 밍크코트를 선물받았다

 


 

 

밍크코트를 가져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거짓말 한것이 들통날것 같아


전당포에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집에오는길에 저당권을 주웠으니
저당물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값산 스위스째 손목시계라 하며
괜한 걸음을 했다며

투덜되었다


 

 

아내도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며칠뒤 남편의 회사를 찿아갔는데




바로 그 밍크 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이런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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